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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시어머니 “엄마”로 모시며 신장 떼준 36세 며느리

    시어머니 “엄마”로 모시며 신장 떼준 36세 며느리

    며느리 김진순(왼쪽)씨가 자신이 떼어준 신장으로 건강을 되찾은 시어머니와 활짝 웃고 있다. [송봉근 기자] “신장을 받는 사람이 거부반응을 일으킬 수 있다는데 엄마는 한 번도 그

    중앙일보

    2011.05.07 00:17

  • [사설] 홀로 노인 100만 … ‘고독사’ 막을 안전망 갖춰야

    혼자 사는 노인이 올해 처음 100만 명을 넘어섰다. 전체 노인 다섯 명 중 한 명꼴이다. 90만 명을 돌파한 게 불과 2년 전이니 증가 속도가 매우 가파르다. 고령화 추세에 맞춰

    중앙일보

    2010.07.24 00:14

  • [사설] 어버이날 다시 생각해 보는 우리 시대의 효

    신경숙의 소설 『엄마를 부탁해』엔 엄마를 잃어버리고 나서야 비로소 엄마에 대해 모르는 게 너무 많았음을 깨닫게 되는 자식들 얘기가 나온다. 아들·딸에게 철철이 김치를 해 나르고 청

    중앙일보

    2010.05.08 00:48

  • “기초수급자 4만 명 늘리는 것으로는 부양 사각지대의 노인들 지원 어려워”

    “기초수급자 4만 명 늘리는 것으로는 부양 사각지대의 노인들 지원 어려워”

    류정순(60·사진) 한국빈곤문제연구소장은 기초생활보장제도가 도입된 2000년부터 한국의 빈곤문제를 연구해 왔다. 류 소장은 “부양의무자 기준을 보면 ‘무자식이 상팔자’라는 말이

    중앙일보

    2010.04.22 00:48

  • 대보름, 쥐불놀이·달집 태우기 함께 즐겨요

    대보름, 쥐불놀이·달집 태우기 함께 즐겨요

    지난해 천안삼거리공원에서 열린 대보름 행사에서 시민들이 달집을 태우며 소원을 빌고 있다. [천안시 제공]오곡밥을 지어 먹고 부럼 깨기, 민속놀이 등을 통해 가족과 지역의 평안을 기

    중앙일보

    2010.02.25 16:29

  • 양구군수, 노인복지대상 받아

    양구군 전창범 군수가 26일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열리는 UN 세계노인의 날 기념대회에서 노인복지대상을 받는다. 전 군수는 노인복지 분야에 관심을 갖고 여러 정책을 수립해 추진하

    중앙일보

    2009.10.26 01:55

  • “자신이 늙었다고 생각하지 마라”

    /* 우축 컴포넌트 */.aBodyComTit {background-color:#0a6a46; font-size:12px; font-weight:bold; color:#fff;

    중앙일보

    2009.09.30 14:45

  • [분수대] 에이지퀘이크

    [분수대] 에이지퀘이크

    ‘노인을 위한 나라’는 없었다. 지금의 카스피해 연안에 살던 고대 카스피족은 70세가 넘으면 모조리 굶겨 죽였다. 시체를 벌판에 버린 뒤 어떤 짐승이 물어가는지로 운을 점치기도 했

    중앙일보

    2009.08.25 00:22

  • 동화 영어구연 배우는 어르신들

    동화 영어구연 배우는 어르신들

    11일 오전 10시 서울 삼성동 강남구노인복지관 지하 1층 교육관. ‘영어동화구연 강사 양성 과정’에서 한 여학생이 낭랑하게 책을 읽는다. “Papa, please fly me t

    중앙일보

    2009.06.18 01:00

  • [차이나 워치] 상무위원들은 왜 모두 검은 머리일까

    [차이나 워치] 상무위원들은 왜 모두 검은 머리일까

    이달 초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전국인민대표대회 개막식에 9명의 중국공산당 정치국 상무위원들이 입장하고 있다. 맹자는 “머리가 하얗게 센 노인은 어깨나 머리에 무거운 것을 이고

    중앙일보

    2009.03.24 02:51

  • 노래에 목욕봉사에 바쁜 그녀, 삼성서 큰 상

    관련사진 '효녀 가수' 현숙씨가 삼성 효행상을 받는다. 11일 삼성복지재단(이사장 이수빈)은 제33회 삼성효행상 수상자 17명을 발표했다. 현숙씨는 이 가운데 특별상 수상자로 선

    중앙일보

    2009.01.11 13:53

  • [사설] 취직 못한 자녀 용돈까지 대야 하는 세태

    부모 봉양에 대한 자식들의 가치관이 급속도로 달라지고 있다. 부모의 노후를 ‘가족·정부·사회가 공동으로 책임져야 한다’고 여기는 사람이 ‘자녀가 책임져야 한다’는 사람보다 더 많아

    중앙일보

    2008.11.28 01:00

  • 일본인 며느리가 밀양시 효행상

    일본인 며느리가 밀양시 효행상

     한국에 시집와 시부모를 극진히 모셔 온 일본인 며느리가 효행상을 받는다. 경남 밀양시는 올해 시민대상 효행부문 수상자로 일본인 야시마 가즈코(八島和子·39·사진·청도면 구기리)

    중앙일보

    2008.10.14 02:20

  • “자기 부모·형제는 버리고 더 많은 부모·형제를 만난 사람”

    “자기 부모·형제는 버리고 더 많은 부모·형제를 만난 사람”

    각현 스님을 처음 뵌 것은 17년 전인 1991년 복지부 노인복지과 창설 멤버로 참여했을 때다. 이 무렵 스님께서는 사회복지법인 ‘연꽃마을’을 갓 설립해 용인에 처음으로 노인요양

    중앙선데이

    2008.09.27 21:46

  • [JERIReport] 사교육비 줄여야 노후 걱정 던다

    [JERIReport] 사교육비 줄여야 노후 걱정 던다

    지난 6년간 미 국립고령화연구소와 유엔의 지원하에 23개국의 경제학자와 인구학자들로 구성된 연구팀이 국민이전계정(National Transfer Account) 구축을 위한 공동연

    중앙일보

    2007.11.12 20:16

  • 퇴직소득의 70% 만들어야 행복하다

    고령화 시대에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. 건강과 돈이다. 아프지 않고 매달 일정액의 소득을 올릴 수 있다면 이보다 행복한 노후는 없을 것이다. 매달 일정한 소득을 올리려면 일을

    중앙선데이

    2007.11.11 05:23

  • “기금이 고갈된다면서요?”“연금 못 준 나라 없으니 걱정 마세요”

    “기금이 고갈된다면서요?”“연금 못 준 나라 없으니 걱정 마세요”

    국민연금은 매우 복잡한 제도다. 우선 용어가 어렵다. 급여·소득대체율·표준소득월액·노령연금…. 말만 들어도 머리가 아프다. 복잡하고 어려운 점이 제도에 대한 이해를 떨어뜨린다.

    중앙선데이

    2007.11.11 05:19

  • [BOOK책갈피] 비통해서 더 사무치는 중국문화의 진수

    [BOOK책갈피] 비통해서 더 사무치는 중국문화의 진수

    절창 장수철·박정주 지음, 서해문집, 420쪽, 1만2900원 흔히 역사는 승자의 시각으로 씌어지게 마련이다. 그 붓끝에서 실제보다 폄하돼 그려진 대표적 인물이 조조다. 나관중의

    중앙일보

    2007.11.09 19:00

  • [인 호의 컴퓨터 이야기] 터미네이터냐 매트릭스냐

    [인 호의 컴퓨터 이야기] 터미네이터냐 매트릭스냐

    컴퓨터 회사에 취직했을 때 직장상사가 집채만 한 컴퓨터를 보여주며 하던 말.“컴퓨터를 한 시간 운영하는 데 드는 비용이 자네 연봉보다 많아. 알아서 잘 모셔야 돼!”이제는 내 손

    중앙선데이

    2007.11.04 00:47

  • [사설] 최고의 노인대책은 일자리 주는 것

    통계청이 2일 노인의 날을 맞아 발표한 통계는 고령화 문제가 우리 사회의 발등에 불임을 경고하고 있다. 올 7월 현재 한국 인구 10명 중 1명(9.9%)이 65세 이상 노인이라고

    중앙일보

    2007.10.02 00:30

  • [스페셜리포트] ‘남자의 로망’ 아닌 사회생활 지킴이!

    가정에서 경제권과 교육권을 아내에게 빼앗긴 가장들일수록 비자금이 그립다. 지갑이 얇은 남성은 직장에서든 집에서든 외롭다. 그러나 거리의 욕망은 여전히 그들을 유혹한다. 대한민국 기

    중앙일보

    2007.08.11 13:27

  • TV·인터넷 없이 자연과 함께 큰다

    TV·인터넷 없이 자연과 함께 큰다

    충북 제천군 봉양읍. 택시가 2대만 있는 작은 마을이다. 지난달 25일 양조장에서 그중 한 대를 불렀다. 주위에는 온통 논과 밭뿐이다. 비포장도로를 5km 정도 달렸을까. 허름한

    중앙선데이

    2007.05.26 18:41

  • 2대째 50년간 사재 털어 효행상 시상

    2대째 50년간 사재 털어 효행상 시상

    보화원 설립자인 선친 조용효씨의 사진 앞에 선 조광제 이사장아버지와 아들이 2대에 걸쳐 반세기 동안 효자.효부.열부를 선정해 시상해 온 효행상이 있다. 재단법인 보화원(補化院) 조

    중앙일보

    2007.04.24 15:43

  • 노령연금제? 돈은 땅파면 나오나

    이런 부모의 심정을 생각해보자. 애지중지 키워놓은 아들이 하나 있다. 그런데 세상을 잘못 만났는지 자식의 일자리가 변변치 않다. 열심히 살아보려 발버둥치고 있지만 비정규직 아르바이

    중앙일보

    2006.12.11 14:07